24일 대우증권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객관적으로 하이닉스에 대한 인수는 LG그룹이 가장 적합하다고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며 "LG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할 경우 삼성전자와 같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을 모두 갖추게 되는 그룹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입장에서는 인수될 경우 분기 EBITDA(세전·이자지급전이익) 1조원 이상 2년 동안 상회할 경우 2년후 차입금을 2조원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예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 구본준 부회장이 LG전자 CEO로 갈 것이라는 소문과 관련, LG반도체 출신의 새로운 CEO가 인수를 검토하라고 했을 때 반대할 인사가 없다는 점을 성사가능성이 크다는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LG반도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결과를 지켜봐야하나 LG전자 인수 가능성은 하이닉스, LG 양사 입장에서 모두 긍정적 시나리오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