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19%로 전월말의 1.11%보다 0.08%포인트 악화됐다.
분기말 이후 신규연체가 늘어나고 연체 정리실적이 줄어드는 등의 계절성 때문인 것으로 금감원은 풀이했다.
10월중 연체율 상승폭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땐 작은 수준이다.
지난 2007년 10월중 연체율 상승폭은 0.10%포인트, 지난해 10월중엔 0.17%포인트였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67%로 전월말보다 0.11%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85%로 전월말의 1.72%보다 0.13%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의 경우 전월말보다 0.02%포인트 오른 0.83%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9%로 전월말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44%로 소폭(0.03%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