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금융권의 증자 부담에 사흘째 하락하면서 4개월 최저치로 밀려났다.
중국 증시는 가스주들의 선전에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대만 증시는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7.33엔, 1.32% 하락한 9549.47로 마감했다.
미즈호 금융지주가 3.7% 급락하는 등 기업들의 대규모 증자 소식이 계속해서 증시에 부담을 줬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도 오후 들어 손절매에 나서면서 낙폭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38포인트, 0.53% 상승한 3320.61로 마감했다.
새로운 펀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폭설로 가스 공급 우려가 부각되면서 가스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6.71포인트, 0.09% 하락한 7759.9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6% 하락한 2만 2643.16을 기록했다.
대만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하락한 가운데 리얼텍을 비롯한 소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