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상승으로 투자이익 증가 원인"
[뉴스핌=신상건 기자]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대한·교보·동양·금호·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6 생보사의 2009회계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945억원으로 전년동기(5535억원)대비 2배 가량이 증가했다.
회사별로 삼성생명 6189억원, 대한생명 1621억원, 교보생명 204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3009억원, 863억원, 967억원에 비해 각각 두배 이상이 늘었다.
또한 같은 기간 신한생명은 727억원에서 996억원, 동양생명은 344억원에서 563억원으로, 금호생명은 265억원에서 289억원, 미래에셋생명은 87억원에서 243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동부생명도 지난해 28억원 적자에서 150억원 흑자로 개선됐다.
생보사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줄었지만 주가 상승으로 투자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