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전월대비 7.4% 급증하며, 전체 소매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직전월 자동차 판매는 정부의 신차 구매 인센티브 정책이 마감되면서 14.3% 급감(수정치)한 바 있다.
▶숀 심코, SEI 고정수입 포트폴리오 매니저
"10월 소매판매 실적 데이터는 분명 긍정적이다. 그러나 지난달 통계의 수정 발표로 그 효과가 상쇄됐다. 우리는 지금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단계 높은 곳을 향해 똑바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지출 버릇을 걱정하고 있으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용상황이 예상보다 개선됐다는 통계가 나올 때까지 소비자들은 지갑을 좀 더 꼭 닫은 채 절약할 것이다. 이는 연말 샤핑시즌에 불안요인이 될 것이다."
▶조셉 배티패글리아, 스티플 니콜라우스 시장 분석가
"좋은 데이터다. 그리고 이 통계는 여건이 개선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용경색상태가 완화되고 있는 게 소매업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신용경색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분석가들의 예상이었던 만큼 이번 발표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갈 길이 멀기는 하지만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다른 데이터와도 일치되는 것이다."
▶조슈아 샤피로, MFR, INC 수석 이코노미스트
"중고차 현금 보상'프로그램이 여름철 소비지출을 늘렸지만 시장의 부정적 기초는 지속될 것 같다. 임금과 수입이 사라졌고 소비자들의 신용도 아주 빡빡한 상태다. 자산가치는 줄었고 수입지출의 균형은 전반적으로 엉망이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이런 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추세를 완전히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