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이나 경제환경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형세가 지속되겠지만, 중심선을 그린다면 상향 추세가 그려지게 될 것이란 얘기다.
유 애널리스트는 "11월 금통위의 메시지는 4/4분기 GDP를 확인하고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초 금리인상시점은 내년 2월이 될 것이라는게 그의 판단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제 채권시장은 9월의 갑작스런 긴축 시도가 무산되고, 10월과 11월에 연속해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임을 약속 받았다"면서도 "그러나 차기 통화정책 사이클은 긴축 혹은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서, 장기금리가 마냥 하락할 수만은 없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인상 시점이 3개월이나 남았는데, 금리 상승만을 두려워하며 이자수익을 전부 포기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인 것도 분명하다는게 그의 의견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결국 장기금리는 지난 8월 이후 지속된 박스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박스권내 저점과 고점은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유 애널리스트는 "금통위 2~3일 뒤까지 금리가 조금 더 하락하면 단기 이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