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국 현지 핵심 매출이 감소했고, 4/4분기 전망치는 시장의 기대에 미달했다.
뉴욕 증시 개장 전 월마트의 주가는 하락했으나, 마감 시점에는 소폭 반등했다.
12일(현지시간) 월마트는 3/4분기 주당 84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81센트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1.1% 증가한 986억 70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실적 결과는 양호했으나 미국의 동일점포 매출은 연료를 제외할 경우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마트는 이날 4/4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를 1.08~1.1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1달러 12센트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예상치에 미달하는 수치다.
미국 핵심 매출 감소 결과와 전망치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월마트의 주가는 개장 전 0.7% 하락한 주당 52.62달러에 거래됐다.
하지만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 결과가 기대치를 상회하고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거래 마감시 월마트의 주가는 30센트, 0.6% 오른 53.27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