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하나투어가 수양자녀를 동반하는 신개념 효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자녀들이 안심하고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수양자녀가 동반하는 신개념 효도여행 캄보디아 상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수양자녀란 함께 동행하지 못하는 한국 자녀들을 위해 여행지에서 부모님의 손발이 되어드리는 현지인 자녀로, 전문 가이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객실은 물론 아침 식사도 직접 안내를 해드리고 유적지 관광시 걷기가 힘드신 경우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끔 옆에서 보살펴 드리게 된다.
하나투어 캄보디아 앙코르왓 효도여행 5일 상품은 일정 전체를 인솔하는 가이드 외에 1부모당 1수양자녀가 배정된다.
수양자녀들이 한국의 자녀들이 쓴 편지도 전달해드리고, 미리 요청하면 여행기간 동안 매일 저녁 한국 가족들에게 부모님의 근황을 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준다.
또 씨엠립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로얄 앙코르 인터내셔널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안전사고 발생시 최우선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캄보디아 도착비자 VIP수속,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여행의 추억이 담긴DVD 증정, 선명하게 가이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선 송수신기 제공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74만 9천원부터이며 대한항공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동남아사업부 유길규 팀장은 "지금까지의 효도여행 상품이 고급 호텔과 물질적인 특전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효도여행 상품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성적인 부분을 채워드릴 수 있게 구성했다"며 "여행을 보내드리는 자녀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는 부모님도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효도여행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