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금통위를 앞둔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사상 최고 수준의 미국 실업률 소식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장중 거래량도 5만 계약에 머물며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제한됐다"고 말했다.
다만 전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 금통위에서 현재의 경기 회복이 상당 부분 경기 부양책의 힘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한은 총재도 인정했다"며 "지난 3/4분기 GDP성장률이나 광공업생산의 호조가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 변경의 근거가 되기는 힘들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대적으로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많이 반영됐던 단기 영역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전 애널리스트는 "향후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기관들의 장기영역 채권의 편입은 아직 부담스러운 국면"이라며 "당분간 단기 영역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전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 시장은 금통위를 앞두고 당분간 정체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적극적인 방향성추구 보다는 박스권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50~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