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관련 불확실성 여전
- 확장적 거시정책기조 견지
[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 경기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3/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경기회복 지속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일단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기 개선 속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재정부는 "9월 들어 생산·소비·투자·수출 등 경기지표의 개선 폭이 커지고 3/4분기 성장률(전기비 2.9%)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경기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견지해나가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재정부는 "세계경제가 점차 호전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지표도 추석이동 등 일시적 요인에 힘입어 빠르게 개선됐으나, 이러한 경기회복의 지속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외여건 등 향후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므로 올해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는 등 그간의 거시정책기조를 견지하면서 부동산 등 시장불안 요인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