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은행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7분 현재 1571.66선으로 전일비 21.74포인트, 1.40%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이 700억원 넘게 매수에 가담하면서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강보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POSCO가 2%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KB금융, 신한지주가 각각 3% 가깝게 상승하며 눈에 띈다. LG화학도 4% 넘게 뛰어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업종별로도 CIT그룹 파산보호신청 악재가 희석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호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은행업종이 강한 상승흐름이다.
은행업종 지수는 3.99% 오르면서 전업종지수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지수 안정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1550선 지지에 성공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증시 움직임을 분기점으로 단기바닥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오늘 장세는 기술적 반등 성격 외에 PER 10배에 따른 저평가 인식외에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신뢰도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이번주를 분기점으로 단기 시장은 바닥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미국발 FOMC 회의 결과와 10월 고용동향 등의 넘어야할 고비는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