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경기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럽계 은행에 대한 우려 및 이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와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심 속에 미국 달러화와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역외환율이 1180원대 중반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다소간의 상승 압력 속에 출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변 연구원은 "환율 상승 시 고점 인식에 따른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상승폭 확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Fed의 금리 결정 및 성명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어려운 점 역시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달러 환율은 관망세 속에 1180원대 중심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78.00~1188.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