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본 증시는 엔고 우려와 주말 미국 증시가 급락한데 따른 영향으로 3% 가깝게 하락했다.
중국 증시 역시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08엔, 2.71% 하락한 9762.6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2% 이상 급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미국 CIT 그룹의 파산보호 신청 소식도 금융주에 악재로 부각됐다.
또한 달러/엔 환율이 89엔까지 하락한 점도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7% 하락한 2984.6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건설은행과 공상은행 등 은행주가 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하이통 증권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금융주와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변국 증시에 비해 낙폭은 제한적이다.
지난 주말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의 54.3에서 55.2로 상승,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6% 하락한 7255.18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34% 하락한 2만 1235.30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