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P나 피치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하지만 무디스는 사실상 러시아의 국가채무에 상당하는 가즈프롬, 스베르뱅크 등 러시아 공기업들의 채무 수준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로 인해 러시아 루블화가 현 상태보다 20%가량 평가절하된다 하더라도 경제에 위기가 올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또 러시아 정부가 경제회복을 위한 충분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무디스의 러시아 국가신용도 평가담당인 조나단 쉬퍼 애널리스트는 "현 경기부양책은 높은 경제 성장을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