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1%, 17.1% 증가한 614억원과 135억원을 기록했다"며 "4/4분기 실적도 CPC검색광고 대행사 변경과 계절적인 성수기로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80,800원으로 상향
다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76,000원에서 80,800원으로 6.3% 상향조정한다.
근거는 세가지다. 1)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고, 4분기 실적도 CPC검색광고 대행사 변경과 계절적인 성수기로 양호할 전망이다. 2) CPC검색광고 대행사 변경과 경기 회복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 증가로 2010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6.4%, 8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2010년 예상 PER이 11.9배로 높은 성장성 대비 저평가됐다. 목표주가 상향은 수익전망을 높인 것을 반영했다. 목표주가는 2010년 예상 EPS 4,696원에 목표 PER 17.2배(NHN의 목표 PER)를 적용해 구했다.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1%, 17.1% 증가해 컨센서스 상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1%, 17.1% 증가한 614억원과 135억원을 기록했다. 우리 추정치를 각각 1.0%, 21.1% 상회했고, 컨센서스대비 각각 1.3%, 27.5% 많았다.
부문별로는 검색 광고 매출이 전분기대비 0.7% 증가했고,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1.4% 감소했는데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이다. 쇼핑과 거래형 매출은 전분기대비 각각 21.5%, 20.4%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2.1% 증가하는데 그쳐 영업이익률은 21.9%로 전분기대비 2.2%p 상승했다. 인건비와 외주가공비가 늘었으나 마케팅비용이 12억원으로 전분기와 거의 같았고, 대손상각비가 3억원으로 11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다.
3분기에는 지분법평가이익이 다음글로벌홀딩스(라이코스 등) 16억원 이익 발생으로 10억원 발생해 세전이익도 135억원으로 추정치를 33.9% 상회했다.
◆ 2009년 가이던스 상향 조정과 4분기 실적 전망
다음은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기존 2,200~2,300억원, 11~13%에서 각각 2,340~2,400억원, 16~17%로 상향조정했다.
11월부터 CPC검색광고 대행사가 오버추어코리아로 변경되는 것과 대손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부담이 줄어든 것을 반영한 것이다.
우리의 2009년 실적전망치인 매출액 2,382억원, 영업이익률 17.5%는 가이던스대비 약간 높다. CPC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이 11월부터 적용되고, 계절적 성수기 및 경기 회복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 호조로 4분기 매출액은 678억원으로 3분기대비 10.4%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공중파 TV 등 마케팅 강화와 인건비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19.5%로 낮아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