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등 430명의 유아 보육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15명의 국내외 발표자와 함께 아동발달과 유아교육에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치게 된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임재택 교수(부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제 7차 유치원 교육과정 개정에 명시된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세계관’의 실천을 촉구하고, ‘녹색성장’을 넘어 ‘녹색상생’에 이르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곽금주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는 ‘어른들이 알아야 할 아이들의 심리학’에 대해, 이부미 교수(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조기유아교육의 허와 실’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해외발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의 하이디 메일링(Hedie Meyling) 여사는 헝가리의 몬테소리 여사로 존경 받는 에미 피클러(Emmi Pikler) 박사의 아동발달 이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유럽자유교육연합의 에긴하드 훅스(Eginhard Fuchs) 회장은 지금까지 합리성과 성과적 측면에서만 강조됐던 교육의 구성요소들에 교육기관의 분위기, 인간관계, 예술적 요소 등을 아름답게 결합하는 ‘교육에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서남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제유아교육심포지엄을 개최해 친환경?친생태적 놀이중심의 유아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문적 연구와 실제를 연계하는 논의의 장을 열어오고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교육철학과 방법론, 교육현장 적용사례들을 소개하며 국내 유아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