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세번째 해외 진출국
[뉴스핌=신동진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이 세번째 해외 진출국인 태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처 리퍼블릭은 대만과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까지 해외 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태국 1호점은 패션의 1번지이자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암 스퀘어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으며, 매장 규모는 약 15평이다.
시암 스퀘어는 방콕에서 로드숍과 편집매장이 몰려 있으며 주변에 대학교가 인접해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곳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에 따르면, 시암 스퀘어점은 전날 가오픈을 한 결과, 인근 학교의 방학기간이 겹쳤음에도 20~30대 고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젊은 고객들이 매장 외관에 설치된 전속 모델 비의 대형 광고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광고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이미 진출한 국내 및 해외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 비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미백 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알리기 위해 샘플링 등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민 대표는 "자연성분 중심의 뛰어난 제품력과 태국 현지에서 일고 있는 한류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접목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시암 스퀘어점을 포함, 연내에 태국에만 총 4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이 세번째 해외 진출국인 태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처 리퍼블릭은 대만과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까지 해외 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태국 1호점은 패션의 1번지이자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암 스퀘어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으며, 매장 규모는 약 15평이다.
시암 스퀘어는 방콕에서 로드숍과 편집매장이 몰려 있으며 주변에 대학교가 인접해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곳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에 따르면, 시암 스퀘어점은 전날 가오픈을 한 결과, 인근 학교의 방학기간이 겹쳤음에도 20~30대 고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젊은 고객들이 매장 외관에 설치된 전속 모델 비의 대형 광고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광고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이미 진출한 국내 및 해외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 비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미백 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알리기 위해 샘플링 등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민 대표는 "자연성분 중심의 뛰어난 제품력과 태국 현지에서 일고 있는 한류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접목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시암 스퀘어점을 포함, 연내에 태국에만 총 4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