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미국 NASD(전미증권업협회)에서 관장하는 거래소 시장인 OTCBB에 국내 코스닥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한다.
해외 시장에서의 자유로운 주식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미국 Nasdaq Dual Listing(코스닥과 나스닥에 동시상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전세계에서 특히 미국시장 공략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인스프리트로선 이번 진출을 계기로 미국시장내 사업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OTCBB(Over The Counter Bullitin Board)는 나스닥 상장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과거 Cisco와 Microsoft와 같은 글로벌 기업도 OTCBB를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인스프리트 이창석 대표는 "인스프리트의 해외시장 중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활발한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해 현지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회사측은 이번 OTCBB 진출로 해외 투자가의 신규 수요를 창출, 주가 안정과 기존 주주의 가치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ADR 발행은 JP모건 CHASE가 주관을 맡았고 인스프리트에 대해선 "경영 안정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회사로 국내외 투자가들이 선호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 IT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시장에 ADR을 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ADR발행은 신규로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이미 발행된 보통주와 우선주를 기반으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