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임은 "3분기 GDP 및 월말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거다소 부진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며 "그 만큼 뚜렷한 매도/매수세 양쪽 모두 부담스러운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날은 그동안의 채권가격 하락 요인이었던 외국인 매도세가 주춤하며 국채선물 시장은 잠시 숨고르기 단계에 올랐다다는 설명이다.
그는 "내일 당장 국고채 교환이 실시되면 5년물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역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관건은 외국인 전일과 같은 소규모의 외국인 매수가 어디까지 버텨줄지다.
김 주임은 "스왑시장만 보더라고 3년물 기준 [CRS-IRS] 스왑베이시스의 역전폭이 전주대비 다시 30bp이상 확대(10/20:-148bp)되며 차익거래 요인을 감소시키는 등 외국인의 포지션 설정에 압박감을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런 외인매물 압력 속에 이날 국채선물은 증시상승에 대한 경계감과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헷지물량으로 인해 추가적 약세가 시현될 가능성이 있단 게 그의 판단이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이후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투자주체가 부재하다"며 "가격의 단기반등에는 제한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주임은 이어 "수익률속선의 플레트닝이 심화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지표발표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 등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도 크다"고 예상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08.35~10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