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Low Carbon Green Expo)'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주최로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 해는 'It's Econology'라는 주제로 1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태양광 충전 휴대폰, 결정질 태양광패널, 미래 도시형 가정용 연료전지 및 메탄올 방식의 이동용 연료전지등 총 22개 제품군 36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올해 국내외 친환경 어워드 및 인증을 다수 받아 제품의 친환경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LED TV'는 신개념 '엣지 LED'와 '핑거슬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신기술의 이해와 체험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 박상범 전무는 "우리는 올해 녹색경영 선언을 계기로 친환경 제품개발을 더욱 확대·가속화 하고 있다" 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
LG전자도 이번 박람회에 총 18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태양광 충전 휴대폰, 초절전 인버터 에어컨, 세계 최저 소비전력 냉장고 등 친환경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 박람회에서 LG전자는 녹색기술로 고객의 삶을 품요롭게 한다는 의미인 'Life’s good… when it’s green'을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LG전자는 전시관 이름을 '탄소 제로(Carbon neutral) 전시관'으로 정하고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 영상 기자재, 제품시연, 조명 등 총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 추후 같은 양의 탄소를 상쇄할 수 있는 나무심기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친환경 기술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