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현대홈쇼핑은 19일 오전 11시 20분부터 TV속의 명품관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이태리 명품 '에트로'가 새롭게 내놓은 신상품 핸드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선보인 베이지 아르니카 라인의 테라 보스톤백(54만8000원)은 방송 한 시간 만에 257개가 판매됐고 테라 쇼퍼백(52만8000원)은 175개가 팔리며 예상했던 판매량보다 5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총 2시간 동안 약 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에트로가 전 세계에 판매할 신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이는 테스트 마켓을 현대홈쇼핑의 '클럽노블레스'로 선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에트로와 현대홈쇼핑이 TV홈쇼핑 시장에서 지난 3년간 함께해온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에트로는 지난 2006년 4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국 TV홈쇼핑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현대홈쇼핑에서만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에는 이 회사의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에도 입점해 매월 70%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패션사업부장 임현업 상무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새로운 의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홈쇼핑 시장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