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차 보금자리주택지로 서울 강남권 2곳과 수도권 서남부 2곳, 수도권 동북부 2곳 등 총 6개 지구 8897천㎡를 지정하고 보금자리주택 3만9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구계획에 따르면, 6개 시범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은 5만5000가구로 이 가운데 3만9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공급물량은 ▲ 서울내곡 4000가구, ▲ 서울세곡2 4000가구, ▲ 부천옥길 5000가구, ▲ 시흥은계 9000가구, ▲ 구리갈매 6000가구, ▲ 남양주진건 1만1000가구 순이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에서 15~21km이내에 위치한 지역으로 2차 지구의 약 96%가 그린벨트에 해당한다.
1차지구 지정과 마찬가지로 소형분양, 영구임대·공공임대, 장기전세주택 등의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민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키 위해 임대주택, 중소형 분양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조기에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6개 시범지구 승인 확정에 따라 오는 20일 주민공람공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전예약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