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15일 "녹십자의 임상시험 결과 신종플루 백신의 1회 접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경우 추가 백신물량은 개발도상국가 등 해외로 수출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백신의 수급 불균형은 향후 4~5개월간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로 수출할 경우 국내보다 37.5% 높은 단가인 1만1000원에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백신부문 매출과 중남미 혈액제재 수출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며 3/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며 3/4분기 매출 1620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신종플루 테마주의 열풍 둔화와 녹십자 임원 및 계열사의 주식매각,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욕구 등으로 인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며 중장기 펀더멘털을 고려할때 장기적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