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애널리스트는 "4분기 부터 현대건설만의 차별적인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ROE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점을 주목해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88,000 원으로 상향조정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는 현대건설이 예상치 보다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DCF valuation 에 적용되던 베타를 기존의 1.32 에서 1.17 로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다.
- 마진율 회복으로 시작이 예상되는 3Q 실적
3분기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84 억원 및 12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7% 및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기라는 특수성과 더불어 환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7.9%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율은 전분기와 비슷한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3 분기 동안 진행된 원가율 재조정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마진율이 정상수준으로 회복단계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차별화된 수주 모멘텀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지난 6 개월간 대형 건설사중 가장 수익율이 낮았던 현대건설이 4분기 부터는 가장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1) 과거와는 달리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2) 현대건설이 높은 ROE와 이익성장세 감안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강점을 가지는 발전 및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모멘텀 형성이 기대된다.
- 현시점에서 적극적 '비중확대'
높은 이익 성장성 감안시 밸류에이션 역시 상대적 저평가 수준에 있음을 감안할 때, 현시점은 현대건설에 대한 매력적인 비중확대 기회라는 판단이다.
특히 향후 해외 수주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발전부문으로의 공종다각화와 중동 이외 지역으로의 지역다각화를 현대건설이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건설업종 톱픽으로 손색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