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네자키 차관은 엔화 강세라는 이유만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에 반대한다면서도, 환율의 빠른 움직임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다만 현 엔화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또 최근의 엔화 급등은 달러 약세에 따른 상대적인 강세이지 엔화 자체의 강세 요인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향후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은 일시 89엔 밑으로 떨어진 뒤, 오후 3시 19분 현재 다시 89.02엔으로 올라선 상태.
한편 미네자키 차관은 BOJ의 기업자금 지원책 중단 여부는 중앙은행 스스로가 결정할 일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번 금융정책 결정회의 성명서에 기업어음과 회사채 매입 여부와 관련한 어떤 언급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BOJ가 결국 정부의 유동성 지속 압박에 굴복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