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오후 2시47분 현재 전날보다 2450원(5.09%) 오른 5만6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5만9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했다.
이는지난해 6월말 이후 약 1년4개월만 최고가다.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힘입어 3/4분기에 1000억원대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계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지난 12일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화 강세로 올해와 내년도 영업이익이 기존 1000억원과 5190억원에서 각각 1230억원과 5720억원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한편 외국인투자자들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대한항공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도 CS증권 골드만삭스 등 창구를 통해 27만여주를 사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