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12만2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기대 못미친 3/4분기, 4/4분기도 감익 가능성 커
3/4분기 영업이익은 2/4분기(1467억원)와 유사한 1464억원선으로 추정된다. 이는 스판덱스 등 섬유/화학PG 선방 등에도 불구, 기전 사업 부진 및 창원공장 파업 등으로 인한 중공업PG 감익이 가장 큰 이유라는 판단이다. 좀더 자세히 보면, 나일론/폴리에스테르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입수요 증가로 인한 스판덱스 사업 호조로 섬유PG 이익은 2/4분기 대비 소폭 감익에, 화학PG 역시 7월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 원재료가 상승(PP) 등 부진에도 불구하고 TPA 사업 호조로 2/4분기대비 소폭 감익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중공업PG는 기전 사업 부진과 창원공장 파업 등 여파로 2/4분기 대비 감익폭이 컸을 것으로 보여 전사 감익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판이다.
◆ M&A 리스크와 부진한 3/4분기 실적 전망
동사 주가는 9월 22일 하이닉스 인수의향서 제출 이후 31.3%나 급락했다. 인수 이후 시너지효과 창출 여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과 6월말 기준 2조원선에 육박하는 빠듯한 재무구조 감안시 인수에 필요한 대부분의 자금을 차입이나 외부 투자자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 등이 작용했을 것 같다.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적인 판단인 바 이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다. 4/4부기 역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없어 투자의견을 ‘BUY’에서 ‘Neutral’로 하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