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애널리스트는 이어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내수호조로 동사의 영업실적은 4분기까지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 164.7%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이익 전망치 상향과 영업 턴어라운드 지속을 반영하여 기존의 14,000원에서 18,000원으로 28.6%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해외부문 누적손실 해소와 영업 턴어라운드를 고려할 때 시장평균까지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여 09년말 예상 BPS 12,941원에다 시장평균 PBR 1.39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1) 3 분기 영업실적도 호조 유지 전망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42조원(전년대비 +28.8%), 영업이익 2,341억원(+336.0%), 순이익 1,991억원(흑자전환)으로 5년 만에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소형신차들의 판매호조로 내수점유율이 상승하고 수출 호조로 환율 효과가 극대화된 데 따른 영향이다. 차입금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에도 지분법이익 증가와 외화손실 축소로 3분기 순이익 기준으로는 5년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2) 영업상 턴어라운드는 계속된다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내수호조로 동사의 영업실적은 4분기까지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00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 164.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차와 환율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08년의 1.9%에서 09년에는 4.7%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 과다한 차입금과 해외법인 누적 손실은 부담
동사의 리스크 요인은 연결기준으로 차입금이 상반기말 기준으로 11.7조원에 달하는 등 과다한 차입금과 해외판매법인의 누적손실이다. 환율하락과 영업 현금흐름 개선으로 차입금 규모는 향후 낮아질 것이나 아직 규모에 비해 과다하다. 해외 판매법인들의 상반기말 누적손실은 4,044억원으로 3월말보다 2,253억원 증가하여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