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선 금리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연속적인 인상이 아닐 경우 그 영향은 제한적이란게 주 수석연구원의 설명이다.
주 수석연구원은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금리인상이 연속적으로 단행된 이후의 일"이라며 "이에 대한 걱정은 내년 2/4분기에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10월 금통위의 태도 변화로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것은 사실이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도 판단했다.
향후 진행될 경기회복까지 감안하면 지금의 금리 수준이낮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2010년의 경우 경기 모멘텀이 약화되는 가운데 금리인상을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며 "올해 안에 그 부담을 일정부분 덜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주 수석연구원은 "연속적인 금리인상은 글로벌 공조 하에 진행될 것"이라며 "연준과 ECB의 금리인상은 2H10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이 한 템포 빨리 시작하더라도 연속적인 금리인상은 2Q10 말에 시작될 것이란 판단으로, 주 수석연구원은 "금융시장은 금리인상의 영향을 항상 선반영하지만 이를 걱정하는 것은 2Q10 또는 그 이후가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