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5%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1만6700원대까지 하락했던 기아차 주가는 호실적과 함께 차입금 문제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기아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3.8%, 13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연결기준 차입금도 6월말 11조8000억원에서 8월말 현재 10조3000억원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의 상장 계열사 보유지분과 향후 상장 가능성이 높은 위아, 현대파워텍, 엠코 등이 비상장사 보유지분이 차입금을 줄여줄 수 있는 호재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