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가을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속모델인 월드스타 ‘비’의 2009 아시아투어 한국 공연 티켓을 고객과 국내 가맹점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년만에 열리는 ‘비’의 아시아 투어 한국 공연으로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수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이벤트를 통해 총 200여장의 티킷을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7일까지 네이처 리퍼블릭 온라인 쇼핑몰를 통해 일정 금액을 구매한 고객 40명(1인2매)에게 선착순으로 ‘제전드 오브 레이니즘’한국 공연 A석 티켓을 제공키로 하고 국내 가맹점주들에게도 A석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장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브랜드가 출범한 이후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의 공연을 즐기면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비와 여성 전속모델인 제라 마리아노가 함께 호흡을 맞춘 하반기 TV CF를 이달 말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