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찾는 등 횡보하고, 주식의 흐름도 미진하다는 지적이다.
30일 우리은행은 일일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추석을 바로 앞둔 월말이라는 시기적 특수 성으로 원/달러 환율이 1년래 최저수준으로 밀렸다"면서도 "글로벌 달러가 횡보하고 주식흐름도 미 진한 가운데 전저점 근처에서 적극적 추격매도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외시장에서 1개월 NDF 상승 등으로 속락 가능성이 낮아졌으나 네고물량 부담감은 이날도 달러화에 압박을 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83.00~1195.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았다.
간밤 뉴욕외환시장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90/1191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25원) 감안시 전날 현물환 종가1185.90보다 4.35원 상승한 1190.25원 수준을 보였다.
한편,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저조한 9월 소비자신로지수가 양호한 기업실적과 안정세를 보이 는 주택지표의 호재를 상쇄시키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달러화는 부진한 지표로 안전자산선호가 되살아나 유로화에 대해 2주 최고치로 상승, 엔화에는 일본 재무상의 구두개입 발언으로 8개월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또 예상과 달리 러시아가 미국채 보유비중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달러가 힘을 얻었다.
간밤 유로/달러는 1.4573달러로 전날 1.4604보다 0.0031달러 하락했고, 달러/엔은 90.23엔으로 전날 종가인 89.63보다 0.60엔 상승하면서 마감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1.4520~1.4620달러, 달러/엔은 89.60~90.60엔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