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를 통해 9월 유로존 경기 신뢰지수가 82.8로 전월의 80.8보다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80.6을 웃도는 수치.
이로써 이 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4분기 유로존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설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서비스신뢰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되며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C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마이너스 22에서 마이너스 19로, 서비스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1에서 마이너스 9로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의 경기신뢰지수는 -2.07로 전월의 -2.21보다 개선되었지만, 로이터 예상치인 -1.93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는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지수가 마이너스 14로 지난 달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마이너스 16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는 물가 안정 목표치를 2% 근방에 설정해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