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로의 합병설로 급등했으나 삼성전자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증시에서 삼성이미징은 10시29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2250원(4.97%) 오른 4만75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상한가에 육박하는 5만1500원까지 치솟았으나 삼성전자 관계자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는 뉴스핌 보도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이미징에 대해 삼성전자와의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이미징과 흡수합병을 전혀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향후에도 기존의 역할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이미징 제품의 마케팅과 홍보를 맡고 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월 캠코더 생산라인을 삼성이미징의 중국 톈진 카메라 공장으로 이전한 것은 그 쪽 부지에 땅이 남는 관계로 단지 땅을 빌린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이미징은 지난 2월 삼성테크윈의 카메라사업부가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생긴 회사로서, 3월 재상장 시점부터 삼성전자로의 편입 가능성이 대두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