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4분기 실적 전망이 밝고 각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상향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 추세에 있어 큰 우려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 시각이다.
하지만 단기상승에 따른 가격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도 적지않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2시 20분 현재 79만원으로 전날보다 1만 3000원, 1.62%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때 78만 3000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종가기준으로 82만 5000원을 기록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3일째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외국계 매도 요인이 불거지고 있다.
외국계가 현재 시각 기준으로 186억원 가량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 하락을 주도 하고 있다.
오후장 들어서면서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까지 밀고 올라오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펀더멘털이 이상이 없는 한 외국인 매도세는 일시적이고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반도체 이익 증가로 올 3/4분기 영업익을 4조~4조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동양종금 김현중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단기급등으로 비중 조정이 있을 수는 있어도 추세적인 상승에는 이상이 없다"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이 맞물려 있어 잠시 조정을 받는 것 뿐"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