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매출이 늘고 있는데다 3/4분기 실적도 보험상품 판매 증가로 양호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여기에 고배당 매력도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증시에서 CJ오쇼핑과 GS홈쇼핑은 9시44분 현재 각각 전날보다 400원(0.53%), 1100원(1.64%) 오른 7만5200원과 6만8100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CJ오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7000원으로, GS홈쇼핑 목표가를 7만원에서 7만8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각각 매수,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에 대해 ▲ 3/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초과 달성 ▲ 소비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3/4분기 유형상품 판매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 기대 ▲ 화장품, 의류 등의 고마진 상품 비중 증가로 이익률 개선 ▲ 중국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가능성 등을 이유로 강세를 예상했다.
여기에 MSO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의 상장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GS홈쇼핑에 대해 김 애널리스트는 "다른 유통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고, 보험 상품 판매 호조로 3/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중상위층 소비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경우 매출이 탄력적으로 증가하고, 주당 3000원의 예상 배당금은 4.4%의 배당수익률로 고배당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