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머 위원장은 시카고 연준 컨퍼런스에 참석,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이번 분기에 미국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할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성공의 순간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미국은 잠재성장률 이상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면서 실업률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어 "실업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10%대에 달하고 있는데 부양책을 철회한다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새순이 돋고있는 경기 부양책을 꺽어 버리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로머 위장장은 또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범했던 실수를 재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출구전략 논의에 우려를 표했다.
로머 위원장은 특히 현재 26년래 최고 수준인 9.7%의 실업률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GDP 성장률이 2.5% 이상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의 성장세가 고용 시장을 부양할만큼 강력하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머 위원장은 아울러 금융기관들이 리스크를 보다 더 모니터할 필요가 있으며, 연준이 시스템 감독기관으로 금융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