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세의 지속과 환율하락기조가 굳어진 가운데 네고 물량이 공급될 것이기 때문이다.
24일 우리은행은 일일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환율은 외국인 주식순매수에 따른 달러 공급물량과 환율하락기조가 굳어짐에 따라 네고물량 출회로 하락세를 유지하여 1100원대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간밤 뉴욕외환시장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95/1198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20원) 감안 시 전날 현물환 종가1194.40보다1.90원 상승한 1196.30 수준을 보였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FOMC회의 후 출구전략 시행시기 도래 전망으로 글로벌 달러가 반등하고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거래는 1198.00~1202.00원대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뉴욕증시 하락마감으로 인해 달러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FOMC의 기준금리 동결발표로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강화돼 한때 약세를 보였으나 양적완화정책 철회 우려로 증시하락과 함께 강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간밤 유로/달러는 1.4774달러로 전날 1.4799보다 0.0055달러 하락했고, 달러/엔은 91.32엔으로 전날 종가인 91.18보다 0.14 상승하면서 마감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1.4660~1.4840, 달러/엔은 90.80~92.20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