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 대규모 유입이 지속되고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조기 공급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1일 우리은행은 일일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FTSE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고 환율하락기조로 수출업체가 네고 물량을 서둘러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 환율 하락압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뉴욕외환시장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6/1207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40원) 감안 시 전날 현물환 종가1207.80보다 1.70원 하락한 1206.10원 수준을 보였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환율이 1200원대에 근접하면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지는 만큼 환율은 속도조절을 받아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 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2.00~1214.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뉴욕증시는 주요기업의 투자등급 상향조정 호재로 전날의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됐고, FOMC정례회의를 앞두고 달러 재 매입과 달러 숏 포지션 청산으로 달러는 유로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우리은행은 “하지만 FOMC이후 달러약세는 되살아나, 연반준비제도이사회가 통화긴축을 단행하기 전까지는 달러약세가 지속될 것”이라 보았다.
지난 주말 유로/달러는 1.4703달러로 전날 1.4732보다 0.0029달러 하락했으며, 달러/엔은 91.39엔으로 전날 종가인 91.18보다 0.21엔 상승하면서 마감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4640~1.4768, 달러/엔은 90.52~91.65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