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와 꾸준한 마케팅이 판매 추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고 신종 플루도 해외여행객을 감소시킴으로써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수준에 근접할 전망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670억원, 12.1% y-y)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당사는 3분기 영업이익을 1,620억원(8.7% y-y)으로 예상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와 꾸준한 마케팅이 동사 판매 추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신종 플루도 해외여행객을 감소시킴으로써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
- 백화점: 양호한 성장 vs 마케팅 비용 증가. 할인점: 부진한 성장 vs 효율성 개선 효과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세(y-y)는 7월 4.6%, 8월 8.9%에 이어 9월 현재 약 6%로 양호. 리뉴얼과 해외여행객 감소, 꾸준히 전개중인 개점 30주년 마케팅이 주효. 객단가는 하락했으나 객수는 증가 양상. 행사 매출 비중의 상승, 마케팅 강화 및 신규점 영향 등으로 3분기 영업레버리지는 약할 전망. 또한, 중기적으로 해외여행객 증가세 전환은 실적 개선 탄력도를 낮출 수 있는 점에 주의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세(y-y)는 7월 -5.0%, 8월 -1.1%에 이어 9월에도 감소세 지속. 경기 영향에 따른 중/저소득층의 소비 부진, 업태내 경쟁과 타 업태와의 상품 중복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 점포당 매출은 선두사의 85%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PB(Private Brand) 강화와 물류통관율 개선,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이익증가율은 양호할 전망
- 사업 조정 및 확장에 과거보다 유연한 자세는 긍정적으로 평가
향후 비연관 자회사들의 통합 작업을 행할 가능성. 최근 도너츠 사업 분사 검토도 그러한 일환. 복잡한 자회사 구조의 단순화는 수익 추정의 가시성을 높이는 긍정적 이벤트
국내외 M&A는 지속적으로 모색. 다만, 투자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인수 가격에 과거보다 보다 신중한 태도로 접근한다는 입장. 동사는 해외 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최소 2~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