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7.74포인트, 1.09% 오른 1652.65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531.54로 4.66포인트 오르고 있다.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3000억원 넘는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 또한 오전의 매도세를 딛고 20억 넘게 사자 우위 흐름으로 전환되면서 상승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종별로 은행주가 4.50% 올라서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보험도 3.69% 오르며 강세를 보여 전반적인 금융주가 호조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가 전일비 2000원 오른 76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POSCO 3.21%, 현대차도 3.8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고점을 재차 경신한 시점에서 추가 상승 흐름을 점치고 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기존 주도주들의 반등과 외국인의 적극적인 은행주 매수로 인해 지수반등세가 탄력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은행주에 대한 외국인의 우호적인 매매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 역시 추세 반등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수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