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사조대림이 사조산업 등 계열사의 지분 매입으로 지배구조가 한층 안정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를 통해 사조대림은 수익성 개선과 무차입, 높은 자산가치를 토대로 향후 사조그룹 식품사업부문의 중심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투자 이상헌 연구원은 15일 "사조대림이 사조그룹 계열사 지분 이전으로 긍정적인 지배구조 안정화되고 있다"며 "사조대림 지분 인수를 통해 책임경영과 사조그룹 시너지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사조산업은 기업집단 지배구조 안정화의 일환으로 계열사인 사조대림 주식 124만 1598주를 196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161만 9098주(지분율 27.15%)로 늘게 된다.
이 연구원은 "식품부분은 제품가격인상과 원재료 가격안정으로 이익의 마진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원양부분 또한 진입장벽효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획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사조대림의 상반기 매출은 1366억, 당기순이익은 120억 기록, 올해 연간으로 매출 2980억,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