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8월 수입물가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월 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1.0%를 두 배나 상회하는 수준.
이로써 7월을 제외한 지난 7개월간 수입물가는 6개월 연속 상승했다. 7월 수입 물가는 0.7% 하락한 바 있다.
특히 석유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이 수입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수출 물가는 전월비 0.7% 상승하며 역시 로이터 예상치 0.1%를 대폭 상회했다. 특히 농업품을 제외한 수출물가는 0.8% 오르며 작년 7월 이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7월 수입물가는 전월비 0.7%, 수출물가는 0.3% 각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