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그동안 유지했던 구제금융 정책에서 앞으로의 성장을 대비할 정책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어 "정부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특별히 지원했었던 일부 지원책들을 철회할 단계에 들어섰다"며 "은행들로부터 현재까지 700억달러이상의 구제금융지원금이 상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의 은행수가 주는 것은 금융시스템의 치유와 구조조정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은행권이 향후 12~18개월내 500억달러를 추가로 상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어 은행들의 대출이 줄고 있지만 현재의 금융시스템이 효과적으로 회복되면서 안정되고 있어 지난 대공황때와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 향후 수개월내 지원책을 철회할 수 있을 정도로 주택시장이 신뢰를 회복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이트나 장관은 이어 올해 말 끝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연장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한 바 없다고 밝히고, 은행들의 손실률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추정된 손실률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실업률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