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9일 중국산 26억달러 규모 원유수송용 강관에 대해 10.90%~30.69%의 관세를 적용하는 예비 결정을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이 같은 보호주의 움직임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현재 불확실한 상황이다.
중국 정부의 고문 로펌인 VVGB의 에드윈 버멀스트 변호사는 "반덤핑 관세 문제에서 중국은 가장 큰 타겟이 되고 있다"며 "주원인은 중국 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은 중국산 타이어 수입제한 조치에 대한 결정을 이달 17일까지 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