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가을을 맞아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뮤지컬 영화 'Fame'과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서울 신촌과 이대,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 영화 ‘Fame’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영화사 측은 주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 예매를 한 고객에게 네이처 리퍼블릭의 한방 라인 ‘메종 드 오리엔탈’ 4종(스킨, 로션, 보음 마스크, 보혈 마스크)을 선물한다.
이벤트 제품인 ‘메종 드 오리엔탈’은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명약 '경옥고'를 토대로 녹용, 영지버섯 등의 한방성분이 농축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해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있게 가꿔 준다.
네이처 리퍼블릭 이장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영화 ‘Fame’은 이달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