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상은 되풀이되는 당국의 정책기조 유지 시사가 펀더멘털을 통한 실세금리의 상승압력을 제한시키기는 힘들 것이란 판단에 근거한다.
다만, 현물에 비해서는 저평가 축소 정도로 가격하락을 제한시키는 시도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확장기조 유지 시사로 전약후강 장세
증시강세와 금통위 경계로 국채선물은 거래부진 속에 장중 약세를 지속.
그러나 장후반 정부의 확장기조 유지 시사로 국내기관의 환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급등세로 전환함. 외국인은 279계약 순매도로 9거래일만에 매도전환함. 한편 스프레드거래는 1.00p를 전후로 소폭 형성. 현물시장에서는 2년 이하 영역을 중심으로 소폭 강세로 전환.
◆ 거시경제안정보고서 : 당국간 협력 & 확장적 정책기조 유지
정부는 정책효과로 2/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음에 따라, 하반기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수는 있으나, 최근 실물지표 개선의 강화로 연간전망치(-1.5%)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거시경제에서는 부동산가격상승과 고용부진을, 대외부문에서는 유가급등의 재연을, 금융시장에서는 자금의 단기화와 가계부채의 건전성 등을 단기위험요인으로 지적. 또한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 미흡, 세계경기의 회복속도 등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정책당국간 긴밀한 협조하에 확장적 기조의 유지 의사를 재표명.
G20에서의 국제적 공조 발언과 정부의 정책당국간 협조 시사는 금통위를 앞두고 채권시장의 정책적 불안심리를 잠재우는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함.
그러나 금통위를 통한 정책금리의 향방과는 달리, 실세금리는 펀더멘털의 개선을 반영함으로써 상승압력이 강화되어 정책금리와의 괴리를 점차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됨. 한편 KDI는 올해 성장률을 정부와 한은(-1.6%)의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준인 -0.7%로 큰폭 상향조정(기존 -2.3%)함.
◆ 펀더멘털을 통한 실세금리 상승 압력은 지속
되풀이되는 당국의 정책기조 유지 시사가 펀더멘털을 통한 실세금리의 상승압력을 제한시키기는 힘들 듯. 금일 국채선물은 전일 장막판 오버슈팅에 대한 반발로 약세가 예상되며, 현물에 비해서는 저평가 축소 정도로 가격하락을 제한시키는 시도가 있을 전망.
* 예상 범위 : (161D9) 109.65~109.95 / (161DC) 108.65~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