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부분은 향후 1년 동안 매출에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7일(현지시간) 제출한 분기별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간 미국 경기에 대해 낙관하는 응답업체의 비율은 지난 조사 때의 27%에서 대폭 증가한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에 대해 비관하는 응답자의 수는 지난 조사보다 37%포인트 하락한 18%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경기에 대해 낙관하는 의견이 43%로 지난 분기에 비해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베이는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이르는 세 달간 시가 총액이 평균 80억 달러를 상회하는 제조업체 임원 60여명과 다른 분야 임원 110여명을 상대로 실시되었다.
이 조사는 특히 제조업체 임원들이 다른 업체 임원들보다 미국 및 세계 경제에 대해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신규 고용 및 투자를 계획하거나 신규 사업 매입이나 해외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업체의 수는 지난 조사 때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다수는 부진한 수요가 여전히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률이 전체의 4분의 3에 불과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10명의 응답자 중 4명은 세금 정책 및 각종 규제가 걱정거리라고 응답했으며, 자본 제약도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조업계 임원들은 유가, 환율이나 금리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