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대표 조성옥)는 청호전자통신이 자사 조성옥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를 취하, 도덕적 신뢰를 회복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청호전자통신은 지난 6월 166억원에 달하는 횡령과 배임혐의로 조성옥 회장등 4인을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청호전자통신은 이달 3일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도시건설 인수는 회사 매출확보를 위한 차원에서 이사회의 적법한 결의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며 "세종이노텍 투자 역시 회사 미래가치 상승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투자라고 판단돼 고소를 철회한다"고 고소취하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디브이에스 조성옥 회장은 "본인과 직접 연루되지도 않은 사안이니만큼 고소 취하는 당연한 일"이라며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으나 고소 취하로 도덕적 신뢰회복은 가능해 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