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안에는 계약 가능할 듯"
[뉴스핌=정탁윤 기자] 유니모테크(대표 정진현)는 테트라무전기의 남아공 수출과 관련, "현재 계약을 진행중에 있고 연내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20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4일 유니모테크 관계자는 "계약이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가 없다"면서도 "올해안에는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일각에선 유니모테크의 이번 남아공 수출 계약이 내년 6월 월드컵 개시전까지 10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모테크는 무선 통신기기 및 영상감시기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테트라(TETRA, 유럽표준에 의한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 방식) 단말기 공급 계약을 하는 등 외국산 일색인 국내 무전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유니모테크는 본사건물 등 보유자산총액이 시가총액을 훨씬 넘어 주목된다.
회사 다른 관계자는 "본사건물의 감정가는 200억원, 시가는 250억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유니모테크의 지난 3일 기준 시가총액은 147억원이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유니모테크(대표 정진현)는 테트라무전기의 남아공 수출과 관련, "현재 계약을 진행중에 있고 연내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20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4일 유니모테크 관계자는 "계약이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가 없다"면서도 "올해안에는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일각에선 유니모테크의 이번 남아공 수출 계약이 내년 6월 월드컵 개시전까지 10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모테크는 무선 통신기기 및 영상감시기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테트라(TETRA, 유럽표준에 의한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 방식) 단말기 공급 계약을 하는 등 외국산 일색인 국내 무전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유니모테크는 본사건물 등 보유자산총액이 시가총액을 훨씬 넘어 주목된다.
회사 다른 관계자는 "본사건물의 감정가는 200억원, 시가는 250억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유니모테크의 지난 3일 기준 시가총액은 147억원이다.